신비로운 힘을 지닌 광명진언 뜻과 독송 기도하는 법

광명진언은 불교의 대표적인 기도 중 하나로 신라시대의 원효대사가 최초로 보급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광명진언은 "밝은 빛으로 비춰지는

참된 말씀"이라고 해석되며

'이 진언을 외우면 부처님의 광명을 얻어 모든 업보와

죄업이 소멸된다'고 합니다.

광명진언을 2번, 3번 또는 7번만 들어도 모든 죄업이 사라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츠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광명진언의 의미를 알아 보겠습니다.

 

옴(부처님께 귀명하고 공양한다)

아모가(공이 아니고 빈 것이 아니다.)

바이로차나(광명변조)

마하무드라(진릐의 도장이다.)

마니(여의 보주)

파드마(연꽃이다,참된 나)

츠바라(광명)

프라바릍타야(깨달음을 얻어 새로운 삶을 얻게 된다)

훔(완성,모든것이 회복된다)

 

 

광명진언의 기도법

광명진언을 기도할 때에는 매우 조용하고 마음을 집중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광명진언을 염송할 때는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하지말고, 염송중의 마음가짐은 모든 망상을

떠나 완전히 진언의 문자 위에 마음을 모아 심상화

하면서 반복해서 21번이나 108번 형편에

맞게 외웁니다.

 

광명진언

광명진언의 중요성

보통사람이 이진언을 외우면

다생다겁의 입장을 소멸하여

지혜를 얻고 자유 자재함을 얻으며,

장수는 물론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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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광명진언(光明眞言)을 꾸준히 외우게 되면

세세생생불국도에서 자유롭게 노닐 수가 있고,

연꽃처럼 청정한 삶을 누리다.